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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에이드 ‘파워런 챌린지’…션X이이경 달린다
입력 2025-09-24 09:20   

▲‘썰스티’ (사진제공=코카-콜라사)
‘파워에이드’가 러닝을 단순한 운동이 아닌 문화로 확장하는 특별한 챌린지를 시작했다. GPS로 파워에이드의 이니셜 ‘P’를 그려내는 이색 이벤트 ‘파워런 챌린지’를 공개하며 러너들과의 새로운 교감을 이어간다.

파워에이드는 지난 23일 코카-콜라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썰스티’ 3화를 통해 ‘파워런 챌린지’를 소개했다. 최근 주목받는 드로잉런(아트런) 트렌드를 반영해 러너들이 자신만의 개성과 스토리를 러닝 코스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썰스티’ (사진제공=코카-콜라사)
이번 에피소드에는 파워에이드 앰배서더이자 대한민국 대표 러너 션이 러닝 코치로 출연, MC 이이경과 함께 5km 미션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한강 코스를 달리며 GPS로 ‘P’ 모양 루트를 완성하는 동시에 러닝과 열정에 얽힌 다양한 ‘썰’을 풀어내며 도전의 메시지를 전했다.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러닝 앱으로 완성한 나만의 ‘P’ 코스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필수 해시태그와 코-크딜 계정을 태그하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파워에이드 음료와 굿즈가 증정된다. 또 ‘썰스티’ 3화 영상에 러닝 관련 사연을 댓글로 남기면 파워에이드 경품을 받을 기회도 주어진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파워에이드는 러닝을 자신을 표현하고 함께 즐기는 문화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러너들과 도전의 순간을 공유하며 러닝이 주는 즐거움과 가치를 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