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OSS RIIZE : SHANGHAI IMPOSSIBLE’(보스 라이즈 : 상하이 임파서블)은 투표로 뽑힌 보스의 규칙에 따른 상하이 여행기가 담긴 예능 프로그램으로, 26일 오후 9시 공개되는 1회는 Mnet, 중국 망고TV 국제판, 일본 레미노에서 3개국 동시 방송되며, 오후 10시부터 OTT 플랫폼 티빙(TVING)을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1회에서 상하이에 무사히 도착한 라이즈는 ‘보스파’와 ‘일꾼파’로 나뉘어 대결한다는 소식에 “이런 거 좋아, 무협지처럼 파가 나뉘는 거잖아”라고 해맑은 설렘을 드러냄과 동시에 “무조건 보스파가 유리한 거죠”라고 남다른 각오를 나타내며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팀을 꾸리기 위한 미션에 나선다.
라이즈에게 보스 후보의 자질 테스트인 암기력-추리력 게임이 주어지고, 친절한 배려심과 남다른 전략을 어필하는 멤버들 뿐만 아니라 비교적 작은 목소리로 인해 고전하는 멤버, 답을 하나도 못 맞혔음에도 “사실 내가 양보한 것”이라며 너스레를 부리는 멤버가 공존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이어진 점심식사로 상하이 전통 코스 요리 먹방을 하면서도 지난 시즌의 잊지 못할 배신을 떠올리는 멤버에게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고 선을 긋거나 “나도 나쁘지 않았잖아”하며 본인의 매력을 틈새 어필하는 등 6인 6색 견제와 칭찬 사이 어딘가의 ‘자발적 눈치 싸움’도 볼거리를 더한다.
결국 자신만만한 태도로 셀프 후보가 된 ‘베이비 보스’와 검은 아우라의 전략가에게 추천된 ‘배신 없을 상’을 필두로 3:3 팀이 된 이들은 ‘파이트룸’에 입장해 투표권 베네핏을 두고 릴레이 미션을 진행함은 물론, 각자 투표권을 가지고 진심을 담아 1대 보스 선출을 위한 투표를 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라이즈 리얼리티 예능 ‘BOSS RIIZE’ 시즌 2는 총 6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금요일마다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