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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페어링' 문지원, '뭉쳐야찬다4' 신우재 응원단 출격
입력 2025-09-28 18:55   

▲'뭉쳐야 찬다' 올스타전(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4'에 신우재 여자친구 '하트페어링' 문지원, 안정환 아내 이혜원, 김남일 아내 김보민, 아들 서우, 이동국 자녀 재시·재아·시안이 응원단으로 출격한다.

28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4' 26회에서는 팬과 가족들의 응원 속에 펼쳐지는 레전드들의 올스타전이 그려진다. 이날 직관 경기는 무려 4만여 명이 신청해 단 1만여 명만 선정될 정도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장은 시작 전부터 함성으로 가득 찼고, 스타 가족들의 등장에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현장에서는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의 응원에 깜짝 애정 표현으로 화답하며 눈길을 끌었다. 김남일은 아내 김보민과 아들 서우의 응원을 받았고, 서우는 훈훈한 외모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동국 역시 자녀들과 함께 응원석에 올라 현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또한 연애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신우재의 여자친구 문지원도 깜짝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팬 투표로 선정된 '환타클로스'(안정환+박항서)와 '싹쓰리하츠'(이동국+김남길)의 베스트 11도 공개된다. 한 달간 진행된 온라인 투표는 총 100만 표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응원단장 마선호와 송하빈의 깜짝 응원 대결, 특별 세리머니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현장을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였다.

'뭉쳐야 찬다4'는 오는 28일 일요일 오후 7시 10분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