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신의탄생' (사진제공=채널A)
30일 방송 예정인 채널A ‘몸신의 탄생’에서는 20대부터 요요를 반복하며 체중 감량에 번번이 실패해 온 도전자가 등장한다.
이날 ‘몸신의 탄생’을 찾아온 도전자는 만성 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으로 힘겨운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고백하며 “더는 요요 없이 살을 빼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을 전한다. 이어 굶는 방법부터 한약, 양약 복용, 마사지, 각종 운동까지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면 안 해본 것이 없다는 도전자는 “20대에는 조금만 해도 살이 빠졌지만 나이가 들수록 노력해도 효과가 없었고 결국 살이 다시 찌는 과정이 반복되었다”며 30년 가까이 이어진 요요의 고통을 털어놓는다.

▲'몸신의탄생' (사진제공=채널A)
이에 단하나 몸신 메이커는 도전자에게 즐겁게 운동을 지속할 수 있는 ‘근력로빅’을 제안한다. 에어로빅과 근력운동을 결합한 이 운동은 유산소와 근력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으며 하루에 단 20분만 해도 충분하다. 단하나 몸신 메이커는 “꾸준히 하면 건강과 체중 관리뿐만 아니라 행복 호르몬 분비로 스트레스까지 줄일 수 있다”며 근력로빅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근력로빅을 직접 체험한 MC 유민상은 “실제로 해보니 정말 재미있고 하루에 단 20분만 해도 정말 효과가 있을 것 같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근력로빅 운동에 이어 요요를 잠재우고 체중 감량을 돕는 ‘시크릿 솔루션’까지 공개되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