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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영, 화보 요정 변신
입력 2025-10-01 14:28   

▲성지영 (사진제공 = 아이즈매거진)
배우 성지영이 팔색조 매력으로 화보를 완성했다.

성지영은 웹매거진 '아이즈매거진'이 함께한 화보를 통해 화보 요정으로 깜짝 변신,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성지영은 다양한 서사를 상상하게끔 만드는 풍부한 표정 연기는 물론, 감각적인 포즈도 어려움 없이 구사해 감탄을 자아냈다.

▲성지영 (사진제공 = 아이즈매거진)
특히 성지영의 다채로운 매력에 눈길이 머물렀다. 청순함의 정석과도 같은 말간 비주얼부터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서정적 무드, 깊은 감성이 느껴지는 눈빛까지. 프레임 속에 담긴 각기 다른 매력 포인트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성지영의 존재감을 한층 빛나게 했다.

성지영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줬다. 좋은 배우로 성장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며 소소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그는 "연기는 끊임없는 고찰과 감정의 탐험 그리고 타인을 이해하고 스스로를 비워내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라 전해 시선을 끌었다.

▲성지영 (사진제공 = 아이즈매거진)
이어 성지영은 브라운관 데뷔작인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에 임했던 소감도 말했다. 그는 첫 드라마 촬영 관해 "모니터링을 할 때마다 제가 부족하다는 걸 알면서도 그 부족함을 더 잘 메꾸기 위해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까 매 순간 고민했던 것 같아요"라고 답변, 이를 통해 연기에 임하는 성지영의 진심과 열정을 물씬 느낄 수 있기도.

마지막으로 성지영은 "좋은 작품과 역할로 돌아오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인 기다려주세요"라는 다부진 포부도 밝혀, 앞으로 그가 걸어갈 연기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성지영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아이즈매거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지영 (사진제공 = 아이즈매거진)
한편, 성지영은 올여름을 뜨겁게 달군 드라마 '트라이'를 통해 배우로서 첫걸음을 뗐다. 극 중 그는 한양체고 사격부 부주장이자 무한한 서포트를 받고 있는 나설현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는 천진난만함과 우승을 향한 집념 등 캐릭터의 다양한 면모를 입체적으로 그려내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은 것.

차세대 기대주로서 안방극장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친 성지영. 향후 그가 어떤 모습으로 기분 좋은 놀라움을 선사할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