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엑소(EXO) 수호, 세븐틴 에스쿱스X민규, 이즈나(izna), 하현상 등 음악방송 최초 무대부터 이준영, 킥플립(KickFlip),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의 컴백까지,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안방을 찾는다.
그룹 엑소(EXO) 수호는 네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Medicine’ 무대를 ‘엠카운트다운’에서 음악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깊은 감성과 매혹적인 무대를 예고하며, 무대 위 아우라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어, 그룹 세븐틴(Seventeen) 에스쿱스와 민규는 유닛으로 출격해 ‘5, 4, 3 (Pretty Woman)(feat. Lay Bankz)’와 ‘Worth it’ 두 곡을 무대에 올린다. 환상적인 호흡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걸그룹 이즈나(izna)는 신보 타이틀곡 ‘Mamma Mia’를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 공개한다. 한층 더 파워풀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장해, 기존 활동에서 선보였던 밝고 청량한 매력과는 또 다른 카리스마를 드러낼 예정이다. 무대마다 새로운 콘셉트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온 이즈나가 이번에는 어떤 폭발적인 에너지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은 ‘허밍버드’ 무대로 감각적인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을 선보인다. 서정적인 무드 속에 펼쳐질 그의 무대가 또 한 번 팬들의 감성을 촉촉히 적실 전망이다.
화려한 컴백 무대도 준비됐다. 이준영은 신곡 ‘Bounce’로 5년만에 컴백, 무대에 올라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심을 저격한다. 킥플립(KickFlip)은 ‘반창고 (Band-Aid)’와 ‘처음 불러보는 노래’ 두 곡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전한다. 또, 하츠투하츠(Hearts2Hearts)는 ‘Pretty Please’를 통해 러블리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을 동시에 선사한다.
또한, 10월 21일 첫 방송을 앞둔 Mnet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의 메가 밴드의 시그널송 ‘어떤 날의 청춘이니까’ 퍼포먼스 클립을 ‘엠카’ 최초 공개한다. 글로벌 밴드 결성을 향한 여정의 서막을 알리는 메가 밴드 퍼포먼스는 청춘의 뜨거움과 불완전함, 그리고 음악을 향한 순수한 열정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주 스페셜 MC로는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의 계훈·케이주·민제가 출격한다. 무대에 앞서 생방송 진행까지 맡으며 한층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풋풋한 매력과 신인의 패기 넘치는 진행으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