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무가 이안 이스트우드(오른쪽)를 만난 승한(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승한(XngHan)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춤을 향한 열정을 드러내며 현지 댄스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SM엔터테인먼트는 2일 "최근 첫 싱글 ‘Waste No Time’(웨이스트 노 타임) 프로모션 차 미국을 찾은 승한은 팬사인회 이후 현지 댄서들과 교류하며 퍼포먼스 영감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밝혔다.

▲루츠 댄스 스튜디오를 방문한 승한(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승한은 어린 시절부터 존경해온 세계적인 댄서 이안 이스트우드(Ian Eastwood)를 직접 만나 인사를 나누고, ‘Waste No Time’ 후렴구를 그의 프리스타일 안무 버전으로 새롭게 배우며 땀을 쏟았다. 이어 루츠 댄스 스튜디오(Rūts Dance Studio)에서 열린 안무 수업에 깜짝 등장해 댄서 조니 트란(Jonny Tran)과 함께 안무를 시연, 수강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현장 소식이 퍼지자 스튜디오 인근에는 팬들이 몰려들어 눈길을 끌었다.

▲승한(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앞서 승한은 아티스트 브랜드 ‘승한앤소울(XngHan&Xoul)’을 론칭해 퍼포먼스 중심의 새로운 팀 활동을 선보였다. 첫 싱글은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전 세계 12개 지역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승한은 미국 텍사스·뉴욕·LA에 이어 타이베이, 자카르타, 방콕 등에서 글로벌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팬들과의 만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