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재희, '백번의 추억' 합류…대활약 예고
입력 2025-10-02 14:19   

▲서재희(사진 = UL엔터테인먼트)
배우 서재희가 '백번의 추억'에 합류한다.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

극 중 그는 대양그룹을 이끄는 회장 미숙 역으로 변신, 신예은과 녹진한 연기 호흡을 선보이며 전개의 한 축으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서재희(사진 = UL엔터테인먼트)
'백번의 추억'의 2막을 한층 풍성하게 채울 서재희의 활약상을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고조된 상황. 앞서 그는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재벌집 막내아들', '유괴의 날', '굿보이' 등 굵직한 화제작들에서 재미를 견인했던 만큼, 이번에도 막강한 힘이 농축된 그의 열연은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재희는 올가을을 자신의 시간으로 채워 나가고 있다.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지니 TV '착한 여자 부세미'에 이어 '백번의 추억'에도 합류함으로써 열일 모드에 돌입한 것. 이처럼 새로운 얼굴을 장착하고 이제는 주말 안방극장까지 책임질 서재희. '백번의 추억'에 눈을 뗄 수 없는 흡인력을 불어넣을 그의 모습에 기대감이 차오르고 있다.

서재희가 출연하는 JTBC '백번의 추억'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