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사진=이찬원 공식 SNS)
가수 이찬원이 정규 2집 앨범북을 선보인다.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이찬원의 정규 2집 앨범북이 교보문고 단독으로 출판·판매된다"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북은 단순한 음반 부속물이 아닌 책 형식으로 제작돼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이찬원 앨범북 구성(사진제공=티엔엔터테인먼트)
앨범북에는 처음 공개되는 다수의 사진과 포스터, 포토카드 등 다양한 굿즈가 포함된다. 단순 화보집을 넘어 팬들이 이찬원의 음악과 순간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기록물로서 의미를 더한다.
특히 이번 앨범북은 사전예약 없이 일반 판매로만 진행된다. 소속사 측은 "도서 시장 특성상 예판 단계에서 주요 이미지가 먼저 공개돼야 하지만, 팬들이 직접 받아보는 첫 순간의 설렘을 지켜드리고 싶었다"라며 일반 판매 방식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찬원의 정규 2집 앨범북은 오는 20일부터 교보문고 온·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