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부' 이재명 대통령 내외 특집(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JTBC는 4일 "5일 방송 예정이던 '냉장고를 부탁해' 추석 특집은 6일 밤 10시로 편성 변경됐다"라고 밝혔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셰프들이 출연자의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해 요리를 선보이고, 이를 시식한 출연자가 승자를 고르는 포맷의 인기 요리 프로그램이다.
이 대통령 부부가 출연하는 이번 방송은 '추석 특집, K-냉장고를 부탁해'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셰프들은 한국의 제철 농수산물을 활용해 우리 전통 추석 음식과 세계인들이 즐길 만한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통령 부부는 이 과정에서 'K-푸드 전도사'로서 한가위와 관련된 추억, 음식에 얽힌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