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사진제공=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다. 지난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는 랄랄과 생후 14개월 딸 서빈, 랄랄의 엄마가 붕어빵 하이텐션으로 안방을 들썩이게 했다.
이날 방송에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랄랄과 딸 생후 14개월 서빈이, 그리고 랄랄의 엄마가 출연했다. 생후 14개월 서빈이는 폭풍 걸음마와 혀를 내미는 메롱 개인기, 격하게 고개와 상체를 흔드는 도리도리 개인기를 장착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특히 신명나는 노래소리에 옹알이와 함께 몸을 들썩이며 흥을 방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호우형제’ 황민호와 황민우는 생애 첫 단독콘서트를 앞두고 부모님과 함께 힐링 여행을 떠났다. 배 낚시에 도전한 민호는 낚시대를 세팅하더니 “어기야 디어차아”하고 노래를 열창했고, 가족 중 1등으로 쭈꾸미 낚시에 성공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