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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결방
입력 2025-10-09 19:00   

▲'한국인의밥상' MC 최수종(사진제공=KBS1)
'한국인의 밥상'이 결방한다. 9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한국인의 밥상'이 결방하고 '글로벌 한인기행 김영철이 간다'가 방송된다.

'한국인의 밥상'은 최수종이 MC로 나서 지역 대표 음식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역사, 그리고 음식문화 등을 아름다운 영상과 깊이 있는 취재를 통해 매주 한편의 '푸드멘터리'로 꾸며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주 방송된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수확의 계절인 가을에 걸맞게 풍성해진 밥상. 그 주위에 둘러앉아 밥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는 다양한 가족들을 만나 진정한 ‘식구’의 의미를 되새겨봤다.

한편 16일 방송되는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최수종이 땅의 기운을 품은 황토의 맛을 찾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