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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김석훈, 리퍼브 마켓→소속사 식구들과 경매 시장 오픈
입력 2025-10-12 01:06   

▲'전참시' 김석훈(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시점'(전참시) 김석훈이 리퍼브 마켓을 방문하고 소속사 미스틱 식구들과 경매 시장을 개최한다.

11일 방송된 '전참시'에서는 장사천재 조사장 조서형과, 최홍만의 일상이 소개됐다. 이어진 다음주 예고에서 김석훈이 리퍼브 마켓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쓰저씨' 김석훈은 매니저와 함께 반값이 기본인 리퍼브 마켓을 찾았다. 그는 꼼꼼히 온라인 가격 비교를 하며 신중하게 쇼핑을 시작했지만, 다양한 물건을 보는 순간 ‘지름신’이 강림해 이것저것 장바구니에 담기 시작했다.

하지만 김석훈의 쇼핑은 단순한 소비로 끝나지 않았다. 그는 구입한 물건들을 모아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식구들과 경매 시장을 열었다. 이날 경매에는 김이나, 정유미, 빌리 수아, 김성은 등이 참여해 웃음꽃을 피웠다.

▲'전참시' 김석훈(사진제공=MBC)
초보 경매사로 나선 김석훈은 잦은 실수와 즉흥적인 낙찰로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지만, 곧 프로 장사꾼 모드로 변신해 직접 제품을 시연하며 영업력을 뽐냈다. 현장은 그의 열정에 후끈 달아올랐다.

특히 김석훈은 경매 수익금의 절반을 기후 난민을 위해 기부할 계획을 밝혀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한편, 김석훈의 리퍼브 마켓 방문기와 경매 현장은 오는 10월 1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