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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인, 솔로 아티스트로 비상
입력 2025-10-14 17:15   

11월 첫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정예인 콘서트 포스터(사진제공=써브라임)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이 첫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도약을 알렸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14일 "정예인의 첫 단독 콘서트 'IN the Frame'이 예매 오픈 직후 전 회차 전석 매진됐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는 11월 29일 오후 6시, 30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H-Stage에서 열린다.

'IN the Frame'은 하나의 프레임 안에 정예인의 음악, 감정, 무대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내겠다는 의미를 지닌다. 정예인은 이번 공연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내공과 성숙해진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은 올 라이브 밴드 세션 형식으로 진행되며, 정예인의 음악적 정체성과 무대 역량이 집약된 무대로 꾸며진다. 정예인은 새로운 시도를 더한 세트리스트를 준비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정예인 커밍순 영상(사진제공=써브라임)

앞서 정예인은 지난 9일 '90’s RECORD PROJECT'의 다섯 번째 싱글 '우리가 서로 사랑했음을'을 발매, 1990년대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음악으로 호평받았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이젠 사라지고 없는 것들', 'Plus n Minus', '버스정류장', '내가 너의 봄이 되어줄게', 'Dance with me', '나의 나만의 그대' 등 다채로운 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