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신의탄생' (사진제공=채널A)
14일 방송되는 채널A ‘몸신의 탄생’에서는 궤양성 대장염과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앓고 있는 50대 두 도전자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몸신의 탄생’을 찾아온 두 도전자는 각기 다른 장 질환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통증과 불편함을 겪어왔다고 털어놓아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궤양성 대장염을 앓고 있는 도전자는 “사는 게, 사는 게 아닐 정도로 아팠다”며 당시의 고통을 회상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통증과 불편함 속에서 삶의 의지를 잃어가던 두 사람의 사연은 과연 무엇일지 자세히 들어본다.

▲'몸신의탄생' (사진제공=채널A)
실제로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50세 미만 대장암 발병률 1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 수가 2016년 기준 약 167만 명에 이를 정도라고 전해져 충격을 더하는데. 장 환경 관리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상황 속, 장 내 염증은 낮추고 유익균은 높이는 ‘장 면역 회복 프로젝트’의 정체는 무엇일지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