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zna(이즈나)(사진 = 웨이크원 제공)
izna는 이번 앨범을 통해 기존과는 다른 과감한 변신을 시도해 글로벌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Mamma Mia’ 또한 절도 있는 군무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물론,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이며 한층 풍성한 무대 매너를 입증했다. 멤버 정세비는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않았던 퍼포먼스라 새로운 콘셉트를 잘 소화하고 이해하려고 했다”며 “열심히 연습하다 보니 춤과 노래가 더 단단해졌다”고 전했다.

▲izna(이즈나)(사진 = 웨이크원 제공)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이 돋보인 컴백인 만큼 izna 또한 이번 앨범에서 가장 많이 변화하고 성장한 ‘성장캐’ 멤버를 지목했다. 마이는 “(최)정은이의 짧은 머리가 가장 큰 변화인 것 같다. 너무 잘 어울리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에 최고였다”라고 말했고 방지민은 “마이 언니의 카리스마를 잘 보여줄 수 있는 콘셉트인 것 같다”고 전했다. 최정은은 정세비를 꼽으며 “평소 너무 귀여운 막내인데 무대 위에서 엄청난 에너지를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izna(이즈나)(사진 = 웨이크원 제공)
한편, Z세대의 감성을 사로잡으며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는 izna는 오는 11월 8일과 9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오는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이벤트 홀에서 팬콘서트 ‘Not Just Pretty’를 개최하고 양국 팬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