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쟈니 (사진=유튜브 '쟌소리', '메리톡' )
NCT 쟈니가 음악과 패션을 넘어 예능계까지 접수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쟈니가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음악, 방송, 스포츠를 넘나드는 ‘멀티 플레이어’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쟈니는 이날 오후 6시 처음 공개되는 유튜브 콘텐츠 '쟌소리'로 현실적인 고민 상담에 나선다. 쟈니는 이성적이면서도 다정한 성향으로 시청자들의 사연에 귀 기울이며, 따뜻한 조언과 스윗한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오는 19일에는 서울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리는 'MBC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 with 쿠팡플레이'의 MC로 나서며, 방송과 무대를 넘나드는 폭넓은 활약을 이어간다.
다음달 29일에는 SBS 신규 예능 '열혈농구단: 라이징이글스'에서 농구 선수로 출연한다. 뛰어난 운동 신경과 피지컬, 밝은 에너지로 농구 코트에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감독, 동료 선수들과의 팀워크에도 관심이 쏠린다.
또한 쟈니는 최근 미국 메이저리그(MLB)의 라이프스타일 토크 콘텐츠 '메리톡(Merry Talk)'의 단독 MC로 활약 중이다. 글로벌 감각과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게스트와 깊이 있는 대화를 이끌며 안정적인 진행력을 선보여 호평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