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감성적인 신곡 ‘Lost and Found’(로스트 앤 파운드)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7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새 미니앨범 ‘LXVE to DEATH’(러브 투 데스) 수록곡 ‘Lost and Found’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곡은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청춘의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엑디즈 특유의 서정성과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져 깊은 인상을 남긴다.
공개된 티저에는 합주 연습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달리고, 웃고, 생각에 잠기는 여섯 멤버의 일상이 담겼다. 가온과 주연, 오드(O.de), 준한(Jun Han), 정수, 건일이 각자의 방식으로 빛나는 청춘의 한 순간을 표현하며 한 편의 뮤직 드라마 같은 감성을 전한다. 짧은 영상만으로도 완편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올렸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지난 24일 미니앨범 ‘LXVE to DEATH’와 타이틀곡 ‘ICU’(아이씨유)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 등 주요 음악방송에 출연해 밴드 퍼포먼스로 호평을 이끌었다. 팬들은 “엑디즈의 사랑 노래는 중독적이다”, “자기 색이 뚜렷한 밴드”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Xdinary Hero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