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톱텐쇼'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28일 '한일톱텐쇼'에는 박서진, 전유진 두 가왕에게 일본 가왕 유다이가 도전장을 내민다.
이날 '한일톱텐쇼'에서 유다이는 “박서진 너 나와”, “전유진 나와주세요”라며 박서진과 전유진을 지목하며 도전장을 던진다. 이에 박서진은 “왜 나는 ‘나와’고 전유진은 ‘나와주세요’냐”고 투덜대 웃음을 자아내고, 유다이는 “미안해”라며 박장대소한다.

▲'한일톱텐쇼'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박서진 역시 “저도 만만치 않다”며 “‘광대’ 무대가 942만 회를 돌파해 천만 회를 앞두고 있다”고 맞섰다.
그러자 유다이는 “제 곡 ‘달마이꽃’이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넘겼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서진은 “우리 둘이 합쳐도 안 된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일톱텐쇼'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일 현역 트롯 스타들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는 ‘도전! 매력 찾기 넘버원’ 특집이 펼쳐진다.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이 ‘한국 대표 미녀 삼총사’로 출격해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드릴 ‘역대급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MBN ‘한일톱텐쇼’ 66회는 28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