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일톱텐쇼' 박서진·전유진 vs 유다이
입력 2025-10-28 06:00   

▲'한일톱텐쇼'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한일톱텐쇼' 박서진, 전유진, 유다이가 매력 대결을 펼친다.

28일 '한일톱텐쇼'에는 박서진, 전유진 두 가왕에게 일본 가왕 유다이가 도전장을 내민다.

이날 '한일톱텐쇼'에서 유다이는 “박서진 너 나와”, “전유진 나와주세요”라며 박서진과 전유진을 지목하며 도전장을 던진다. 이에 박서진은 “왜 나는 ‘나와’고 전유진은 ‘나와주세요’냐”고 투덜대 웃음을 자아내고, 유다이는 “미안해”라며 박장대소한다.

▲'한일톱텐쇼'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전유진은 “유명한 가수분이 저를 지목해 주셔서 영광”이라며 “하지만 저를 잘못 선택하셨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제가 톱텐쇼 최다 우승자이고, MBN 공식채널 최다 조회수도 보유하고 있다. ‘숨어 우는 바람소리’가 1467만 회를 기록했다”고 당당히 밝혔다.

박서진 역시 “저도 만만치 않다”며 “‘광대’ 무대가 942만 회를 돌파해 천만 회를 앞두고 있다”고 맞섰다.

그러자 유다이는 “제 곡 ‘달마이꽃’이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넘겼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서진은 “우리 둘이 합쳐도 안 된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일톱텐쇼'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이어 유다이는 ‘휘파람 세계대회 2관왕’이라는 이력을 공개하며 진기명기에 가까운 휘파람 연주를 선보여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일 현역 트롯 스타들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는 ‘도전! 매력 찾기 넘버원’ 특집이 펼쳐진다.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이 ‘한국 대표 미녀 삼총사’로 출격해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드릴 ‘역대급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MBN ‘한일톱텐쇼’ 66회는 28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