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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서 뭐하게’ 손두부ㆍ투뿔한우 식당 대접
입력 2025-10-29 19:50   

▲'남겨서뭐하게' (사진제공=tvN STORY)
‘남겨서 뭐하게’가 투뿔한우 식당과 순두부 낙지전골, 무말랭이 두부보쌈, 비지전이 맛있는 손두부 맛집을 찾아간다.

29일 방송되는 tvN STORY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 15회에서는 ‘국민 악역’ 엄기준이 유준상에게 손두부 맛집과 투뿔한우 맛집 등 몸보신 한상을 대접한다.

‘국민 악역’으로 사랑받는 엄기준이 한 상을 대접하고 싶은 ‘맛선자’는, 그와 2009년부터 오랜 인연을 이어온 절친 유준상이다. 엄기준과 유준상은 찐친 케미가 돋보이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폭소탄을 터뜨린다.

▲'남겨서뭐하게' (사진제공=tvN STORY)
뮤지컬 ‘삼총사’를 인연으로 모인 ‘엄유민법’(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의 멤버들이 막내인 엄기준의 결혼을 반대한 썰, 엄기준의 대표작 ‘펜트하우스’에 유준상이 카메오 출연하며 펼친 불꽃 열연에 엄기준이 병원까지 다녀온 썰 등 ‘찐친’이기에 가능한 폭로전이 펼쳐진다. 한편으로는 고기를 굽는 이영자와 박세리를 위해 환상의 하모니로 응원의 노래까지 선사해 유쾌한 에너지를 더한다. 여기에 엄기준과 유준상을 깜짝 놀라게 한 몰래 온 손님까지 등장해 ‘찐친 토크’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유준상을 위해 준비된 ‘맛선 프로젝트’ 몸보신 한상으로는 손두부 맛집과 한우 맛집이 소개되어 눈길을 끈다. 박세리가 소개한 첫 번째 맛집에서는 즉석 가마솥 손두부로 만든 두부 요리로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한다. 빨간 국물과 고소한 두부, 낙지가 감칠맛을 이루는 순두부 낙지전골과 무말랭이로 ‘킥’을 더한 두부보쌈, 생소한 메뉴인 비지전 등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한 상에 ‘맛선 프로젝트’ 손님들의 찐 리액션이 터져 나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남겨서뭐하게' (사진제공=tvN STORY)
이영자가 소개한 두 번째 맛집에서는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최상급 품질의 한우를 선보인다. 2+ 등급 한우의 정형 과정을 오픈된 통창으로 공개해 신뢰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각 부위를 원하는 두께로 제공하는 등 자타공인 ‘먹교수’ 이영자가 인정할 만한 맛과 서비스로 ‘맛선 프로젝트’다운 최고급 대우를 선사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연예계 대표 절친 엄기준과 유준상의 찐친 케미 폭발한 거침없는 폭로전과 든든한 몸보신 대접 한상이 펼쳐질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 15회는 29일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