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승연애4' 8화 (사진제공=티빙)
'환승연애4' 8화에서 새로운 메기가 공개되며, 격변의 시간을 예고했다.
29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4'에서는 새로운 입주자가 등장하며 청춘들의 관계에 새로운 불씨를 지핀다. 예측 불가한 감정 변화와 맞물린 X 커플들의 갈등이 본격적으로 폭발할 전망이다.
지난 6~7화에서는 입주자들의 직업 공개와 두 쌍의 X 커플 공개, 그리고 뉴페이스 등장으로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이어졌다. X와 NEW 사이에서 갈등하는 입주자들의 혼란이 깊어지는 가운데, 한 입주자가 새 인물과 비밀 데이트를 즐기며 미묘한 감정의 흐름을 만들어냈다.
이번 8화에서는 시원한 매력을 지닌 새로운 입주자가 환승 하우스의 판도를 흔든다. 그는 기존 입주자들의 관계를 파악하려 애쓰는 과정에서 뜻밖의 상황을 맞닥뜨리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이어진다. 특히 "나도 신경 안 쓸 거니까 그냥 무시했으면 좋겠다"는 한 입주자의 돌발 발언이 갈등의 불씨를 키운다.
또한 시간이 흐르면서 비밀스럽게 교류를 시도하는 X 커플들의 모습이 포착된다. 자신에게는 냉정하지만 다른 이성에게는 다정한 전 연인의 태도에 상처받은 한 출연자는 결국 눈물을 터뜨리고, 누군가의 개입으로 문 하나를 사이에 둔 대치 상황까지 벌어진다.
갈수록 복잡해지는 관계 속에서 청춘들의 감정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쏠린다. 더욱 다이내믹해진 전개를 예고한 '환승연애4' 8화는 29일 오후 8시 티빙(TVING)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