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유타(사진제공=SBS Plus·E채널)
NCT 유타가 일본 첫 정규 앨범 ‘PERSONA’로 오리콘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록스타’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30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타의 일본 첫 정규 앨범 ‘PERSONA’는 지난 26일 발매 직후, 오리콘 록 앨범 랭킹(10월 20~26일)에서 주간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발매 첫날 판매량만으로 정상을 차지해 막강한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EMBER’를 포함한 록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됐다. ‘EMBER’는 두려움에 맞서 나아가자는 결연한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유타 특유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유타는 현재 일본 10개 도시에서 14회에 걸친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진행 중이다. 무대에서는 ‘PERSONA’의 전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고 있다. 오는 31일에는 후쿠오카 시민회관 대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