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프리티 랩스타: 힙팝 프린세스' 두 번째 트랙 경쟁에서 세나와 민지호가 한 팀을 이룬다. 남유주는 큰 위기에 직면한다.
30일 방송되는 '언프리티 랩스타: 힙팝 프린세스' 3회에서는 프로듀서 신곡을 건 두 번째 트랙 미션에 세나, 민지호, 남유주 등이 도전한다. 이번 미션의 첫 관문은 1대1 창작 배틀로, 단 한 명만이 승리를 거머쥐는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직접 창작한 랩으로 맞붙으며 베네핏을 두고 정면 승부를 벌인다. 특히 이번 미션에서는 ‘베스트 창작 배틀’과 ‘워스트 창작 배틀’이 동시에 선정돼 결과에 따른 반전이 예고된다. 베스트 팀의 승자에게는 더블 베네핏이, 패자에게도 일부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라 승패 이상의 전략적 변수가 작용할 전망이다.
3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참가자들이 서로를 선택하는 팀 구성 과정이 공개됐다. 세나는 사전 미션부터 눈여겨본 민지호와 한 팀을 이룬 뒤 “1위와 2위를 함께 차지해 더블 베네핏을 받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두 사람의 팀워크가 실제 무대에서 어떤 결과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배틀 현장은 눈물과 긴장으로 가득 찰 예정이다. “머리채 잡겠는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치열한 대립이 이어지는 가운데, 네 번의 서바이벌 끝에 기회를 잡지 못했던 남유주가 코코로의 도발로 랩 실수를 범하고 무대 뒤에서 “난 안 될 운명이었던 걸까”라며 눈물을 보이는 장면도 예고됐다.
이번 1대1 창작 배틀의 심사를 맡을 트레이너 평가단도 화려하다. ‘쇼미더머니’ 시리즈의 맥대디, 큐엠, 신스와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활약한 카프리, 베씨가 참여하며 음악감독 페디도 합류해 랩·댄스·창작력을 아우르는 입체적인 심사를 선보인다.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 3회는 30일 밤 9시 50분 Mnet에서 방송되며, 일본에서는 U-NEXT를 통해 공개된다.
 
						     
						    
 
	                
					![[부국제 레드카펫] 블랙핑크 리사, 깜짝 등장](https://img.etoday.co.kr/crop/450/400/2228414.jpg) 
                                    ![[부국제 레드카펫] 한소희·신예은·손예진, 우아한 절제美](https://img.etoday.co.kr/crop/450/400/2228402.jpg) 
                                    ![[부국제 레드카펫] 김유정·금새록·전종서, 파격 드레스핏](https://img.etoday.co.kr/crop/450/400/222839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