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계획3' 보령 소머리국밥 맛집(사진제공=MBN·채널S)
'전현무계획3' 보령에서 소머리국밥, 묵 요리, 대하탕&전어 맛집을 탐방한다.
31일 '전현무계획3 3회에서는 보령의 소머리국밥, 묵 요리, 대하&전어 맛집을 소개한다. '먹친구'로는 이정은과 정려원이 출연해 전현무, 곽튜브와 먹방을 펼친다.
이날 네 사람은 37년 전통의 소머리국밥집에서 첫 끼를 함께한다. 이정은은 직접 사장님을 설득해 '섭외력 만점'의 면모를 보여주고 "배가 고파서 그렇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전현무와 이정은은 소금 간을 하지 않는 '순정파' 입맛으로 공감대를 형성한다.

▲'전현무계획3' 보령 묵 맛집(사진제공=MBN·채널S)
이어 3대째 운영되는 보령 묵 요리 맛집으로 이동한 네 사람은 간장묵, 묵무침, 묵전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긴다. 이정은은 "묵 다이어트를 해봤다"라고 털어놓았고, 곽튜브는 "화면보다 훨씬 마르셔서 이번에 환자 역할을 맡으신 줄 알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이정은을 흐뭇하게 한다.
식사 도중 이어진 '외로움 토크'에서는 진심 어린 대화가 펼쳐졌다. 정려원이 "외로워, 그런데 좋아"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짧지만 진짜 어록"이라며 감탄했고, 이정은은 "50세가 넘으니 외로움도 보존하는 나이"라며 깊은 공감을 전했다.

▲'전현무계획3' 보령 대하탕&전어(사진제공=MBN·채널S)
이정은·정려원이 떠난 뒤 전현무와 곽튜브는 "제철 음식은 셰프를 이긴다"라며 대하탕, 전어 맛집으로 향해 보령 먹트립의 대미를 장식한다.
MBN·채널S '전현무계획3' 3회는 31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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