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산다' 박천휴(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에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박천휴 작가가 출연해 서울 집을 공개하고, 박진주, 윌 애런슨을 초대한다.
31일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천휴 작가의 서울 라이프가 그려진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토니상을 휩쓸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그는 "슈트케이스 하나만 들고 왔다"며 한국에서의 새 보금자리를 공개한다. 미국과는 다른 일상에 적응해가는 박천휴의 감각적인 공간이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학 강연에 나선 박천휴의 모습도 공개된다. 그는 예술대학교 시절을 회상하며 "주류와는 동떨어진 사람이었다"라고 고백하고, 불안했던 20대의 방황과 예술가로서의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학생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청춘들에게 따뜻한 조언과 공감을 전하며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박천휴는 뮤지컬 파트너 윌 애런슨, 배우 박진주를 집으로 초대해 소박한 집들이를 연다. 세 사람은 바닥에 앉아 소풍 분위기의 파티를 즐기며 오랜 시간 쌓인 우정을 나눈다. 특히 윌 애런슨은 샤이니 노래로 한국어를 배웠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내고, 박진주와 함께 깜짝 공연을 펼쳐 분위기를 띄운다.
이 밖에도 박천휴가 직접 꾸민 서울 작업실이 공개된다. 조명과 액자, 오브제를 활용한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그의 예술적 감성을 엿보게 한다.
박천휴 작가의 따뜻한 서울 일상과 청춘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는 31일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국제 레드카펫] 블랙핑크 리사, 깜짝 등장](https://img.etoday.co.kr/crop/450/400/2228414.jpg) 
                                    ![[부국제 레드카펫] 한소희·신예은·손예진, 우아한 절제美](https://img.etoday.co.kr/crop/450/400/2228402.jpg) 
                                    ![[부국제 레드카펫] 김유정·금새록·전종서, 파격 드레스핏](https://img.etoday.co.kr/crop/450/400/222839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