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상사' 7회(사진제공=tvN)
1일 방송된 tvN ‘태풍상사’ 7회에서는 태풍상사의 강태풍(이준호)이 박윤철(진선규) 때문에 생긴 사채 빚을 해결하고, 더 큰 도약을 위해 고마진(이창훈)을 스카우트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태풍상사' 7회(사진제공=tvN)
박윤철은 물건을 직접 지키기 위해 원양어선에 오르기로 결심했고, 강태풍은 해물 상자로 위장해 안전화를 배에 실었다. 그러나 출항 직전 마약 신고가 들어오며 위기에 처했고, 강태풍은 밀가루 자루를 들고 “뿅 간다”며 퍼먹는 기행으로 경찰의 시선을 돌려 위기를 모면했다.

▲'태풍상사' 7회(사진제공=tvN)

▲'태풍상사' 7회(사진제공=tvN)
한편 강태풍의 어머니 정정미(김지영)는 바느질이 능숙해지고, 오미선의 가족과도 가까워지며 따뜻한 변화를 보여줬다. 고마진(이창훈)은 아내의 출산을 앞두고 구직난에 시달렸고, 결국 강태풍의 제안으로 태풍상사에 복귀했다.

▲'태풍상사' 7회(사진제공=tvN)
이어진 8회 예고에서는 강태풍, 오미선, 고마진이 태국 헬멧 수출에 도전한다. 강태풍은 “태국은 헬멧 의무화가 된 지 2년밖에 안 됐다. 올해는 단속이 심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미선은 “물건은 언제쯤 들어오냐”고 묻자, 고마진은 “강 사장이랑 나 둘이 갈 건데 뭔 상관이냐”고 말했고, 오미선은 “저도 영업이다”라며 합류를 선언했다.

▲'태풍상사' 7회(사진제공=tvN)
‘태풍상사’ 8회는 2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