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즈 'Fame' 이미지(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라이즈(RIIZE)의 ‘이모셔널 팝’이 돌아온다.
라이즈는 오는 24일 새 싱글 ‘Fame’(페임)을 발매한다. ‘Fame’은 지난해 9월 데뷔 싱글 ‘Get A Guitar’(겟 어 기타)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피지컬 싱글이자, 올해 5월 발표한 첫 정규 앨범 ‘ODYSSEY’(오디세이) 이후 약 6개월 만의 신보다.
타이틀곡 ‘Fame’을 비롯해 총 3곡이 수록돼 있으며, 멤버들이 성장 과정에서 느낀 불안과 공허, 그 속에서 피어나는 감정을 음악적으로 표현했다.

▲라이즈 'Fame' 트레일러(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3일 공개된 ‘Fame’ 트레일러 영상은 영국 런던의 대저택을 배경으로, 멤버들이 각자의 고민을 안고 있는 듯한 장면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고요한 분위기 속 긴장감이 감도는 영상미로 ‘비주얼 라이즈’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라이즈는 앞서 첫 정규 앨범 ‘ODYSSEY’로 3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으며, 써클 리테일 앨범 차트와 중국 QQ뮤직, 일본 오리콘 등 국내외 주요 차트를 석권했다. 또한 멜론 HOT100 1위, 음악방송 5관왕 등 성과를 기록하며 ‘글로벌 차세대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신곡 ‘Fame’에도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한편, 라이즈 싱글 ‘Fame’은 3일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