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스센스 시티투어2'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식스센스 시티투어2'가 대전에서 한화 응원 술집, 발칸포 햄 부대찌개 식당, 과학 덕후 카페 중 가짜 핫플을 찾는 투어를 시작한다.
6일 방송되는 '식스센스 시티투어2'에서는 배우 김지훈, 서지혜와 함께 가짜 핫플 찾는 여행을 시작한다.
이날 방문하는 도시는 대전으로, 멤버들은 제작진이 준비한 가짜를 찾기 위해 맛과 비주얼, 콘셉트를 의심하며 추리 대결을 펼친다.
먼저 한화 이글스 팬들의 성지로 불리는 한 맛집에서 그라운드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플레이팅과 '강속구 주먹밥'이 등장한다. 화려한 이벤트와 음식 퍼포먼스로 멤버들을 혼란에 빠뜨릴 예정이다.
두 번째로는 '햄에 진심인 사장님'이 만든 발칸포 기계가 공개된다. 직접 개발한 장치를 통해 독일식 생햄을 장전·발사하면 일반 부대찌개가 특급 부대찌개로 변신하는 장면이 펼쳐진다. 전국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퍼포먼스형 맛집은 진짜일지 가짜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는 과학 덕후 카페를 방문한다. 커피 한 잔에도 과학적 원리를 담아낸 이색 콘셉트 공간으로, 실험실을 방불케 하는 장비와 독특한 메뉴들이 등장한다. 멤버들은 "이게 진짜일 리가 없다"라며 의심의 촉을 잠재우지 못한다.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는 6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