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홉, 음방+콘텐츠 다 잡은 '괴물 신인'
입력 2025-11-10 13:45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 첫 주 활동 성료

▲아홉(사진제공=F&F엔터테인먼트)

그룹 아홉(AHOF)이 '괴물 신인'의 면모를 입증했다.

아홉은 지난 4일 두 번째 미니앨범 'The Passage'(더 패시지)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어 아홉은 7일 KBS2 '뮤직뱅크', 9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서 타이틀곡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를 선보이며 한층 성장한 음악적 완성도를 보여줬다.

이번 앨범의 키워드인 '성장'에 걸맞게, 아홉은 안정적인 보컬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생방송 무대에서 드러난 탄탄한 라이브 실력이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아홉 컴백 첫 주 활동(사진제공=각 방송 캡처)

온라인 콘텐츠에서도 활약이 두드러졌다. '야외음악실', '스튜디오 춤 오리지널', '릴레이댄스'에서 실력을 과시한 데 이어, '슈퍼맨이 돌아왔다-꿈친구', '아이돌 인간극장', '돌들의 침묵' 등 예능 콘텐츠에서는 자연스러운 입담과 팀워크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컴백 첫 주부터 화제성과 실력을 모두 입증한 아홉은 타이틀곡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들이 보여줄 다음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