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헌 (사진 = 골든문 엔터테인먼트 제공)
골든문 엔터테인먼트는 14일 “개성적인 마스크와 연기에 대한 진정성, 그리고 잠재된 재능이 넘치는 배우 이승헌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어떤 캐릭터와 작품에서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 가능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승헌은 2018년 영화 ‘너의 하루는 내일과 같다’를 시작으로, 연극 ‘안양동 파출소’, ‘지평선 너머 비 개이고’, ‘정의의 사람들’, ‘어느 계단 이야기’, ‘시련’ 등 다수의 무대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다.

▲이승헌 (사진 = 골든문 엔터테인먼트 제공)
골든문 엔터테인먼트는 “이승헌은 꾸준히 자신만의 연기 색을 다져온 배우로,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얼굴이 기대된다”며 “그의 여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골든문 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 및 음원 기획 전문가 황정문 대표가 지난해 설립한 기획사로, 가수 우디, 배우 김동준, 김선빈, 윤재찬, 김문기, 당현석, 김도은, 백승희, 지헤라, 김유빈, 고담이, 정윤혜, 정여준 등이 소속돼 있다. 현재는 바이브 윤민수의 매니지먼트도 함께 담당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