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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박지현 '길치라도 괜찮아' 결방, KGMA 2025 방송
입력 2025-11-15 17:30   

▲'길치라도 괜찮아' (사진제공=ENA)
김용빈과 박지현이 출연하는 '길치라도 괜찮아'가 결방하고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드'(KGMA)가 방송된다.

ENA는 15일 '길치라도 괜찮아'를 결방하고 '2025 KGMA'를 생중계 방송한다. 시간은 오후 5시 30분 레드카펫 생중계를 시작으로, 오후 6시 30분부터 본 식이 이어질 예정이다.

라인업으로는 넥스지, 다영(우주소녀), 루시, 비투비, 수호(엑소), 스트레이 키즈, 아이딧, 아이브, 아홉, 유니스, 장민호,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스오브라이프, 킥플립, 프로미스나인, 피원하모니, 하츠투하츠 등이 나선다.

한편 지난주 방송된 ‘길치라도 괜찮아’에서는 트로트 프린스 김용빈의 목포 여행기가 그려졌다. 특히 김용빈은 광주 출신의 흥부자 파트리샤와 예상 밖의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며, 함께 걷고 먹고 머무는 ‘K-소도시 여행’의 매력을 고스란히 전했다.

박지현은 단양으로 떠나 크리에이터 ‘유이뿅’과 함께 '만천하 스카이워크'를 걸었다. ‘길치라도 괜찮아’ 5회는 오는 22일 저녁 7시 50분 ENA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