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사진제공=티엔엔터테인먼트)
이찬원은 '최강야구'의 직관 경기에 애국가를 제창하고 특별 캐스터로 합류한다. 미연은 이날 경기의 시구를 맡는다.
이찬원과 미연은 1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최강야구’ 직관 경기 브레이커스와 서울 야구 명문고 연합팀 대결 무대에 오른다.
이찬원은 ‘소문난 야구팬’으로, 이번 직관 경기에서 애국가를 제창하며 경기의 포문을 연다. 또한 특별 캐스터로 경기 중계까지 함께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아이들 미연(비즈엔터DB)
미연은 프로야구 시구 경험만 3회인 시구 경력자로, 매해 사랑스러운 시구로 야구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왔다. 특히 2024년 준플레이오프 5차전, 2025년 잠실 개막전 등 중요한 경기에서 시구를 했고 응원하는 팀이 승리하며 승리요정에 등극하기도 했다.
미연은 “브레이커스의 승리 요정이 되겠다. 경기장에서 열심히 응원하겠다. 아자아자!”라고 브레이커스를 향한 사랑스러운 응원과 시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강야구’의 두 번째 직관 경기는 16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티빙에서 실시간 중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