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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미연 ‘최강야구’ 직관 도우미
입력 2025-11-16 05:30   

▲가수 이찬원(사진제공=티엔엔터테인먼트)
이찬원과 아이들 미연이 '최강야구' 고척돔 직관 경기에 도우미로 나선다.

이찬원은 '최강야구'의 직관 경기에 애국가를 제창하고 특별 캐스터로 합류한다. 미연은 이날 경기의 시구를 맡는다.

이찬원과 미연은 1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최강야구’ 직관 경기 브레이커스와 서울 야구 명문고 연합팀 대결 무대에 오른다.

이찬원은 ‘소문난 야구팬’으로, 이번 직관 경기에서 애국가를 제창하며 경기의 포문을 연다. 또한 특별 캐스터로 경기 중계까지 함께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아이들 미연(비즈엔터DB)
특히 삼성 라이온즈의 오랜 팬으로 어린 시절부터 야구를 보고 자란 이찬원은 친선 경기, 자선 경기 등 다양한 야구 경기에서 특별 캐스터로 활약해 왔다. 이에 ‘최강야구’ 중계석에서 그가 보여줄 해박한 야구 지식과 빛나는 활약에 기대감이 상승한다. 뿐만 아니라 이날 정민철 해설위원 대신 참석하는 민병헌 특별 해설위원과 한명재 캐스터, 그리고 이찬원 특별 캐스터가 보여줄 환상의 중계 케미스트리에도 관심이 모인다.

미연은 프로야구 시구 경험만 3회인 시구 경력자로, 매해 사랑스러운 시구로 야구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왔다. 특히 2024년 준플레이오프 5차전, 2025년 잠실 개막전 등 중요한 경기에서 시구를 했고 응원하는 팀이 승리하며 승리요정에 등극하기도 했다.

미연은 “브레이커스의 승리 요정이 되겠다. 경기장에서 열심히 응원하겠다. 아자아자!”라고 브레이커스를 향한 사랑스러운 응원과 시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강야구’의 두 번째 직관 경기는 16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티빙에서 실시간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