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사진제공=SBS)
지난주 '런닝맨'에서는 아이들 미연, 배우 김병철, 가수 선미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모으면 장땡! 가을 문학회’를 펼쳤다.
가을 하면 단풍, 화투 속 단풍을 모아야 승리하는 레이스에서 멤버들은 게스트와 함께 4팀으로 나뉘어 경쟁했고 최종 미션에서 승리를 거둔 김종국 유재석 연합팀은 카드 교환 기회를 얻어 다른 팀들과 카드를 바꾸었다. 그 결과 김종국은 놀라운 촉으로 장땡을 뽑아 1위를 차지해 부상으로 간장 게장을 받았다.
반면 지석진 팀은 마지막 승부수를 띄우며 똥광이 있는 하하팀과 카드 교환을 시도했다. 하지만 하필 지석진은 똥광을 뽑았고 이에 멤버 전원이 벌칙을 받았다.
한편 안은진과 김무준이 출연하는 '런닝맨' 778회는 11월 23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