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사진제공=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 후원회는 18일 "서현의 성실한 활동과 대중적 영향력이 후원회가 추구하는 공익적 가치와 잘 맞닿아 있다"이라고 설명했다.
서현은 인스타그램에 "서울대학교 병원의 홍보대사가 되었습니다"라며 "지난 20년간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의 치료비를지원하고 있는 서울대병원 후원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함께 하게되어 영광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더 따뜻한 세상을 위한 서울대병원의 선한 행보를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서현(사진=서현 SNS)
지난 2005년 설립된 서울대병원 후원회는 병원의 교육·연구·진료·공공의료 발전을 뒷받침하는 기부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20년간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 지원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환자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하고, 병원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왔다.
후원회는 "서현과 함께 기부 참여 확대, 나눔 문화 확산, 대중과의 소통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