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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내년 1월 첫 정규앨범 컴백
입력 2025-11-20 15:13   

인간 비타민의 변화 "츄의 지금 담았다"

▲츄(사진제공=ATRP)

츄가 데뷔 후 처음으로 정규앨범을 선보인다.

츄 소속사 ATRP는 20일 "츄가 지금을 가장 선명하게 담은 정규앨범을 내년 1월 발매한다"라며 "기존 서사를 하나의 세계로 묶어낸 첫 완성형 작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츄의 사랑스럽고 밝은 이미지에 머물지 않고, 특유의 투명한 에너지에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깊이 있는 해석을 더해 새로운 변화를 보여줄 전망이다. 꾸준한 시도로 음악적 성장을 거듭해온 만큼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층 확장된 면모를 기대하게 한다.

츄는 2021년 첫 미니앨범 'Howl'을 시작으로 'Strawberry Rush', 'Only cry in the rain' 등 다양한 장르를 탐구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3집 'Only cry in the rain'에서는 더 깊어진 감성과 성숙한 곡 해석으로 성장세를 입증했다.

한편, 츄는 새 앨범 발표에 앞서 오는 12월 13~14일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단독 팬콘서트 'CHUU 2ND TINY-CON – 첫 눈이 오면 그때 거기서 만나'를 열고 팬들과 미리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