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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소속사 "혼전임신 아냐"
입력 2025-11-21 01:30   

▲배우 신민아(사진제공=에이엠엔터테인먼트)

신민아와 김우빈의 결혼 발표 소식에 혼전임신설이 불거졌으나, 소속사는 이를 즉각 부인했다.

신민아, 김우빈의 소속사 측은 20일 "두 사람이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면서 오는 12월 20일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일부 온라인에서 제기된 혼전임신 추측에 대해 "절대로 아니다"라며 명확히 말했다.

소속사는 "신라호텔에서 치르는 것으로 결정된 것 외에는 주례, 사회, 축가 등 구체적인 구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도 설명했다.

2015년 7월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10년간 꾸준한 연애를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사랑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