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준상, 홍은희 첫째 아들 자랑 "잘생겼다"
입력 2025-11-21 01:10   

▲'옥탑방의 문제아들' 유준상(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유준상이 홍은희와 낳은 첫째 아들 외모를 자랑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유준상과 정문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준상은 홍은희와 슬하에 23세·17세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동안 외모로 유명한 그는 이날도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비주얼로 멤버들의 놀라움을 샀다.

특히 아들들의 '절교 선언'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둘째는 "이제 저랑 놀자고 하지 마세요, 그동안 놀아드린 거예요"라고 말했고, 첫째는 "아직도 몰랐어요?"라고 답했다고 전해 멤버들이 "진짜 친구 같은 아빠"라고 감탄했다.

아들들의 진로 이야기도 공개했다. 유준상은 첫째에 대해 "외모가 좋다. 잘생겼다. 목소리도 좋고 끼가 있다"며 연예계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둘째는 음악 재능이 뛰어나 "옛날 메탈을 기타로 연주한다"고 전했다. 그는 둘째가 "이제 저를 뛰어넘어서 더 잘 친다"며 하루 5시간씩 기타 연습에 몰두한다고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