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앤아이 콘서트, 화려한 라인업
입력 2025-11-21 17:15   

▲IFWY 2025 유앤아이 콘서트 포스터(사진제공=은평구청)

IFWY 2025 유앤아이 콘서트(경복궁 유앤아이 콘서트) 라인업의 무대가 공개된다.

이프위(IFWY) 2025 유앤아이 톤서트(경복궁 유앤아이 콘서트)가 21일 MBC에서 방송된다.

'유앤아이 톤서트'(콘서트)는 UNRISD·MBC·한양대학교·은평구가 공동 주관하는 국제 청년 포럼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지난 4개월간 남미·아시아·아프리카·북미·유럽·대한민국 6개 지역에서 진행된 컨퍼런스를 거쳐 모인 전 세계 청년 리더 150명의 의제를 음악 공연으로 풀어내는 점이 특징이다.

공연에는 엔하이픈, 엔플라잉, 스테이씨, 트리플에스, 라포엠, 송소희, 정준일, 터치드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YB와 어린이 합창단의 협연,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국악인 김준수의 조합, 은평구 홍보대사 아이키와 무용가 기무간의 무대 등 세대와 예술 장르를 넘나드는 협업이 마련돼 연대의 메시지를 시각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