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OST Part.4 ‘좋았던 기억만 남아있다면’(사진제공=㈜블렌딩, ㈜엠피엠지뮤직)
윤민은 21일 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의 OST Part.4 ‘좋았던 기억만 남아있다면’을 발매했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네 번째 OST ‘좋았던 기억만 남아있다면’은 가장 찬란했던 순간에 머물고자 하는 염원을 웅장하고 섬세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그려낸 곡이다. 서서히 번져오는 선율 위로 드라마틱한 스트링 편곡이 감정선을 깊이 있게 끌어올리고, 잔잔히 흐르던 마음의 파동은 후반부로 갈수록 휘몰아치며 고조되어 끝내 붙잡고 싶은 사랑의 순간을 영원으로 이어내려는 간절한 마음을 그려냈다.
가창에 참여한 밴드 터치드의 보컬 ‘윤민’은 각종 페스티벌과 방송 등을 종횡무진하며 많은 인기를 더해오고 있다. 특히 MBC '복면가왕'에서 '희로애락도 락이다'라는 가면명으로 9연승 가왕 자리를 지켜내며 다양한 장르의 곡들은 수려하게 소화해낸 바 있다. 이번 발라드 장르의 곡 '좋았던 기억만 남아있다면'도 윤민의 뛰어난 곡 해석력이 돋보여, 청아하면서도 카리스마있는 가창력으로 곡의 감동을 더욱 진하게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윤민이 가창한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OST Part.4 ‘좋았던 기억만 남아있다면’는 21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