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 복돌이와 동거(나혼산)-비즈엔터

'나 혼자 산다' 박나래, 복돌이와 동거(나혼산)

입력 2025-11-21 23:15 수정 2025-11-21 23:23

▲'나혼자산다' 박나래(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 박나래가 강아지 복돌이와의 일상을 공개한다.

21일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복돌이'를 '이태원 꽃 강아지'로 변신시킨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조부모님이 키우던 복돌이를 집으로 데려왔다며 그를 가족으로 맞이한 이유를 털어놓는다. '복돌이'를 위한 공간이 마련된 '나래하우스'의 달라진 풍경도 공개된다.

아침부터 거실로 나와 '복돌이'와 스킨십을 나누는 박나래는 집 안팎 곳곳에 남은 흔적을 치우고, 좋아하는 음식으로 특식을 준비하며 새로운 루틴 속 바쁜 하루를 보낸다. 계단을 따라오려는 '복돌이'에게 "복돌아, 안 돼!"라고 말리는 장면에서는 서로에게 맞춰가는 현실적인 동거 일상이 드러난다.

박나래는 꽃 목걸이, 꽃무늬 조끼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복돌이'를 '이태원 꽃 강아지'로 변신시키는 데도 도전한다. 어렵다는 강아지 옷 입히기에 성공하지만, 박나래는 '복돌이'에게 "왜 움직이질 못 해?"라고 묻는데, '복돌이'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박나래와 '복돌이'의 하루는 2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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