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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양산 양지은·배진아·문초희 열창
입력 2025-11-23 12:20   

▲'전국노래자랑' 양산시 편(사진제공=KBS1)
'전국노래자랑' 양산시 편에 양지은, 배진아, 문초희가 열창한다.

23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양산시 편에 양지은, 배진아, 문초희가 초대가수로 등장한다.

이날 '전국노래자랑'에서 트롯계의 전인화로 통하는 배진아가 '오늘 밤에 만나요'로 열기를 돋우고, 배턴을 이어받은 '트롯 여신' 양지은이 '먹먹'으로 가창력을 뽐낸다. '실력파 트롯가수' 문초희가 '10시 50분'으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 예정이다.

▲'전국노래자랑' 양산시 편(사진제공=KBS1)
그런가 하면 '경상남도 양산시' 편에서는 남다른 가족애를 뽐내는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부쩍 추워진 시청자들의 안방에 훈훈한 웃음을 전한다. '예비 쌍둥이 아빠'의 설렘을 드러낸 20대 회사원 참가자의 '보금자리'부터, 남다른 우애를 자랑하는 70대 세 자매팀의 '너와 나의 고향', 나아가 40살 차이가 나는 부녀지간의 '울 엄마' 등이 이어져 유쾌하고 따스한 잔치가 벌어진다.

특히 두 딸의 아빠인 MC 남희석은 40대 아빠와 네살배기 금지옥엽 딸의 알콩달콩한 케미에 흐뭇한 하회탈 웃음을 멈추지 못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