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반기행' 통영 (사진제공=tv조선)
23일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장영남과 함께 통영으로 떠난다. 이날 백반기행은 시락국, 합자장 생선구이 맛집, 통영 최초 굴 요리 전문 식당 굴코스 한 상 먹방을 펼친다.
장영남은 어느덧 데뷔 30년 차를 맞으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런 자랑스러운 이름 석 자에도 숨겨진 사연이 있다고 한다. 아들이 귀한 시절, 딸만 셋인 집에서 외할아버지가 손자를 강력히 원하며 사내 남(男)자를 넣어 지어주신 이름이라는 것. 동네 무당뿐만 아니라 산부인과 의사까지 아들이라고 한 덕분에 장영남이 태어났다. 그러나 장영남은 태어나보니 막내딸이었고, 설상가상으로 연기에 대한 반대가 심해 집에서 구박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백반기행' 통영 (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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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불문 신스틸러 배우 장영남과 함께 떠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통영 편은 23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