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고흥 통장어탕·장어구이·서대회무침 도전-비즈엔터

'1박2일' 고흥 통장어탕·장어구이·서대회무침 도전

입력 2025-11-23 19:16

▲'1박2일' 점심 미션(사진제공=KBS2)

'1박2일' 멤버들이 고흥 통장어탕, 장어구이, 서대회무침 식당에서 점심 미션에 도전했다.

23일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는 전라남도 고흥군으로 여행을 떠났다. 점심식사로 고흥 통장어탕, 장어구이, 서대회무침 등의 메뉴가 제공됐고 미션이 주어졌다.

이날 '1박2일' 점심 미션은 탐정들이 눈썰미를 확인하는 '돋보기 음식 퀴즈'였다. 점심은 멤버들의 개인전으로 펼쳐졌고 1위에게는 '괴도 배고팡' 힌트를 주게 됐다.

본격적인 문제 풀이에 앞서 김종민이 연습 문제를 맞혔고 영문도 모른채 밖으로 끌려나가 어디론가 향했다.

첫 번째 문제가 제시됐고 유선호가 '햄버거'를 맞혔다. 두번째 문제는 '순대국'을 바로 외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세 번째 문제는 난이도가 상당했지만 문세윤이 '짜계치'를 맞혔다. 다음 문제는 앞서 멤버들이 먹었던 것으로 조세호가 '크림치즈 곶감말이'를 외쳤다.

다섯 번째는 이준이 '알리올리오'를 맞혔고 여섯 번째는 조세호가 '소금빵'을 맞혀 눈썰미를 과시했다. 일곱 번째로는 문세윤이 맞히며 조세호, 문세윤, 이준이 식사를 하게 됐다. 마지막으로 '괴도 배고팡' 힌트는 모두의 의심속에 이준이 획득했다.

홍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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