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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T’ 윤계상, 드라마·액션·광고 2025년 열일 행보
입력 2025-11-24 13:00   

▲윤계상(사진 제공 =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쿠팡플레이, 젬스톤이엔엠)
윤계상이 2025년 한 해를 빈틈없이 채우며 다채로운 매력을 입증하고 있다. 윤계상은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 이어 ‘UDT: 우리 동네 특공대’, 또 광고, 공연을 넘나드는 열일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윤계상은 지난 17일 첫 공개된 쿠팡플레이 X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에서는 특작부대 요원 출신 보험 조사관 최강 역으로 돌아와 전개를 이끄는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했다.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와 거침없는 액션, 진선규·고규필과의 찰진 케미스트리가 합쳐지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단숨에 끌어올렸다.

윤계상의 상승세는 광고 시장에서도 이어졌다. 신뢰감 있는 이미지와 대중적 호감도로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며 실제 판매 상승에도 기여, 연예계와 광고계를 동시에 장악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배우 활동뿐 아니라 가수 god로서의 존재감도 계속된다. 12월 예정인 2025 god CONCERT ‘ICONIC BOX’는 이미 전 회차 매진을 기록, 국민 그룹 god의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확인시켰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괸당’(가제) 출연으로 차기작까지 예고했다.

한편 윤계상은 24일 공개되는 ‘UDT: 우리 동네 특공대’ 3회에서도 액션 코미디 장르의 정점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