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오(정택운)(사진제공=빅보스엔터테인먼트)
빅스 레오(정택운)가 서스펜스 장르에 처음 도전한다.
레오는 오는 28일 글로벌 숏드라마 플랫폼 '칸타'에서 공개하는 숏폼드라마 '다정한 나의 이웃'에 출연한다. 2022년 '펜스 밖은 해피엔딩' 이후 3년 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다정한 나의 이웃'은 평범한 일상이 가면을 쓴 이웃들로 인해 무너지는 여성의 복수와 진실 추적을 그린 현실 심리 서스펜스물이다. 정택운은 극 중 복수를 위해 6년을 버틴 미스터리 인물 윤기범 역을 맡아 작품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레오(정택운)(사진제공=빅보스엔터테인먼트)
2012년 빅스 메인 보컬로 데뷔한 레오는 뮤지컬, 연극, 영화 등에서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활동폭을 넓혀왔다. 최근에는 12월 국내 초연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슈가' 캐스팅을 알리며 활발한 행보를 예고한 바 있다.
한편, '다정한 나의 이웃'은 리디가 운영하는 글로벌 숏드라마 플랫폼 '칸타'를 통해 28일 일본에 독점 공개되며, 일본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