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게인4' (사진제공=JTBC)
'싱어게인4' 51호(토마스 쿡)와 26호(서도) 가수의 라이벌전이 펼쳐진다.
25일 '싱어게인4'에선 3라운드 라이벌전 마지막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3라운드 마지막 라이벌전에서는 2라운드에서 세대를 넘나드는 존재감을 보였던 51호와 조선팝 창시자로 불리는 26호가 맞붙는다. 51호는 자신을 양은냄비에 비유하며 "맛있는 김치찌개는 질리지 않는다"라고 포부를 드러내 노련한 무대를 예고했다.
반면 26호는 라이즈의 '붐 붐 베이스'를 선곡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국악과 케이팝의 조합으로 완성될 신선한 무대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익숙한 깊이의 51호와 새로운 맛의 26호 중 누가 4라운드에 진출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리부팅 오디션 JTBC '싱어게인4' 7회는 2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