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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84', 권화운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빅5 마라톤 도전
입력 2025-11-30 21:05   

▲'극한84' (사진제공=MBC)

'극한84' 기안84, 추성훈, 권화운이 남아공 빅5 마라톤에 도전한다.

30일 '극한84'에서 기안84, 추성훈, 군화운의 극한 마라톤 도전기가 시작된다. 이날 '극한84'에서 세 사람은 사전 회의에서 세계 곳곳의 이색 마라톤 후보지를 논의하며 극한의 리스트에 초토화된 반응을 보인다.

권화운이 "어떤 마라톤 나가고 싶으세요?"라고 묻자 기안84는 "해외 마라톤이 재밌다"라고 답하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이어 권화운은 5,164개 계단이 포함된 중국 만리장성 마라톤부터 야생 사파리 한가운데를 달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BIG5 마라톤'까지 상상초월 대회들을 소개한다. 기안84는 "이걸 왜 마라톤으로 가"라며 경악하고, 추성훈은 "계속 뛰는 거니까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태연한 반응을 보이며 극과 극의 리액션을 선보인다.

▲'극한84' (사진제공=MBC)

특히 'BIG5 마라톤'은 사자·코끼리·버팔로·표범·코뿔소 등 야생동물들이 실제 서식하는 비포장 사파리 지역을 달리는 코스로, 맹수와 함께 뛰는 극한 환경이 주목받는다.

1회에선 기안84와 권화운이 직접 '빅5 마라톤' 출발선에 선다. 모래·늪·강·급경사 등 난도 높은 지형에 더해 완주 기준도 일반 마라톤의 약 5시간보다 훨씬 긴 7시간 내 완주로 설정된 만큼 생존력과 멘탈까지 시험대에 오른다.

대회 당일 기안84는 "군대를 알고 들어가는 기분", "7시간짜리 치과 가는 기분"이라며 초긴장 상태를 드러낸다.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러너들이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등장하는 가운데, 코스 인근에 코끼리가 이동 중이라는 소식까지 전해져 대회가 잠시 지연되는 돌발 상황도 발생한다. 기안84는 "두려움을 넘어서 슬프다"라고 말하며 극한 환경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털어놓는다.

MBC '극한84'는 기안84가 42.195km를 넘어선 상상초월 코스를 직접 뛰며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초극한 러닝 예능. 첫 도전은 30일 오후 9시 1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