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래커 (사진 = EGO GROUP 제공)
'누군가는 알아야 할 이야기 1'은 지난 3월 발표한 싱글 '가지말아요' 이후 약 9개월 만에 공개하는 더블 싱글로, 어딘가 있을 법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메인 타이틀곡 '루돌프의 고백'은 R&B 기반의 캐럴송으로, 루돌프의 시선에서 전하는 짝사랑 이야기를 녹여냈다. 크래커 특유의 재치 있는 가사 위로 슬레이벨과 따스한 현악기, 레트로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져 올겨울을 따뜻하게 데워줄 전망이다.

▲크래커 (사진 = EGO GROUP 제공)
크래커는 발매에 앞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앨범 콘셉트 이미지, 숏폼 영상,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지난달 28일에는 피처링 아티스트 그리즐리, 김호연과 함께한 팬밋업을 개최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등 공개될 더블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 바 있다.
크래커는 그동안 다채로운 시즌송으로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그 중 '날아와'는 스포티파이 K-INDIE NOW 차트 12위, '나의 뚜뚜'는 인도네시아 R&B/Soul 차트 13위, '맴맴'은 아이튠즈 영국 K-Pop 차트 19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겨울 무드를 정조준한 이번 더블 싱글에도 리스너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크래커의 새 더블 싱글 '누군가는 알아야 할 이야기 1'은 2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