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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테판야키 등 연말 미식 라인업
입력 2025-12-05 16:10   

랍스터·안심·테판 퍼포먼스까지 전 레스토랑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더 리버사이드 호텔 테판야키(사진제공=더 리버사이드 호텔)
더 리버사이드 호텔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화 이벤트를 선보인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은 5일 “각 레스토랑의 강점을 살린 메뉴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으로 연말 모임을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레스토랑 ‘더 가든키친’은 2025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메뉴를 엄선한 ‘2025 더 가든키친 갈라다이너’를 크리스마스에도 그대로 이어간다. 특히 크리스마스 이브 디너와 크리스마스 데이(올데이)를 찾은 고객에게는 ‘그릴 랍스터 & 안심 스테이크 플레이트’를 1인 1플레이트로 제공해 시즌 한정 프리미엄 경험을 강화했다. 호텔 관계자는 “베스트 메뉴에 크리스마스 한정 플레이트가 더해지면서 가족 단위 예약 문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크리스마스만찬(사진제공=더 리버사이드 호텔)
정통 중식 파인 다이닝 ‘따뚱’은 크리스마스 양일간 특선 코스를 12만 원에 선보인다. 대표 인기 메뉴 중심으로 구성된 특선 코스는 주문 고객 전원에게 스파클링 와인 1잔을 무료 제공하며, 사전예약 시 개별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프라이빗한 크리스마스 식사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호텔 라운지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선 케이크 4종’을 출시했다. 베이커리 팀이 당일 생산 방식으로 신선함을 유지했으며, 시그니처 트리 케이크, 밀푀유 타입 스트로베리 케이크, 스페셜 무스 케이크 등 시즌 분위기를 담은 구성이 눈길을 끈다.

프리미엄 테판야키 레스토랑은 ‘Royal Christmas Teppan’ 8종 런치 코스와 9종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특히 인기 샴페인 모엣샹동을 특별 가격에 제공하며, 모든 테이블에 셰프가 배정돼 눈앞에서 펼쳐지는 철판 라이브 퍼포먼스와 불쇼가 연말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관계자는 “각 레스토랑이 매력적인 크리스마스 메뉴를 준비했다”라며 “특히 더 가든키친과 테판야키 레스토랑은 이미 예약 문의가 빠르게 늘고 있어 사전 예약을 권장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