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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JUNNY), 북미 11개 도시 투어로 2026년 열일 예고
입력 2025-12-08 07:48   

▲주니(JUNNY) 북미 투어 포스터 (사진 = 모브컴퍼니 제공)
아티스트 주니(JUNNY)가 북미 투어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주니는 오는 2026년 2월과 3월 북미 총 11개 도시에서 'null(널)' North America Tour(북미 투어)를 개최한다.

올해 8월 정규 2집 'null(널)'을 성공적으로 발매한 주니는 같은 타이틀로 유럽 투어를 성료한 데 이어 북미 투어를 확정하며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특히 꾸준히 자신의 무대를 직접 확장해나가는 주니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이번 북미 투어는 내년 2월 16일 몬트리올(MONTREAL)을 시작으로 17일 토론토(TORONTO), 19일 뉴욕(NEW YORK), 20일 시카고(CHICAGO), 22일 달라스(DALLAS), 24일 오스틴(AUSTIN), 26일 시애틀(SEATTLE), 3월 1일 로스엔젤레스(LA), 2일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4일 밴쿠버(VANCOUVER), 5일 캘거리(CALGARY)까지 북미 전체를 아우르는 총 11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한편, 주니는 올해 정규 2집 'null(널)'을 비롯해 싱글 '96', 'Selfish(셀피시)'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특히 'null'은 주니가 직접 작사, 작곡한 총 12곡의 완성도 높은 트랙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과 업계 관계자들의 호평을 얻으며 R&B 대표 주자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스포티파이가 선정한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지원 프로그램인 RADAR KOREA(레이더 코리아) 아티스트로 선정됐으며, 스포티파이 공식 콘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방식으로 대중과 소통했다.

2026년에도 북미 11개 도시 투어로 산뜻하게 시작할 주니의 열일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